2011년 여름에 지마켓에서 구입한 초록이들
장미허브-허브는 아니라 먹을 수는 없지만,
잎을 손으로 살짝 쓰다듬으면 향기가 아주 싱그럽고 기분 좋아지게 한다.
번식도 아주 아주 아주 잘 된다.
내겐 너무 힘든 당신~~호야!
당신 때문에 너무 힘들어~내게 마음을 줘잉
페페도 결코 만만하지 않다. 잘 자라지도 않고..
트리안도 참 힘들어..
그러고 보니 다들 날 힘들게 하는 녀석들 뿐이로고..
장미허브는 햇볕을 아주 좋아해서 성격도 좋은디
나머지 세 녀석들은 왠지 성질도 음침허니 까다롭당께.
내 니들을 반드시 풍성하게 만들고야 말리라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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