두근두근/새로운

종묘에서 봄을 보다.

희미한풍경 2018. 4. 19. 23:3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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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,아빠,동생들 그리고 옥씨와 함께 싱그러운 4월의 종묘를 만났다.

수백 년의 시간이 녹아들어 있는

고즈넉하고 아름다운 봄날의 종묘와 순식간에 사랑에 빠질 만큼 멋지고 아름다웠다.

틈만 나면 자주 가보고 싶구나.